추석연휴에도 美증시는 개장…투자정보 쉬지 않고 전달합니다

입력 2021-09-16 17:49   수정 2021-09-17 00:22


‘잠들지 않는 투자뉴스’ 한경 글로벌마켓은 이번 추석 명절 연휴 기간에도 쉬지 않고 독자에게 돈 되는 생생한 투자 정보를 전달한다. 이번 추석에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등 증시 변곡점이 될 만한 이슈가 많은 만큼 실시간으로 ‘투자 리스크’에 대응하고자 하는 구독자들의 욕구를 반영하기 위해서다. 연휴 기간 내내 미국 뉴욕과 유럽 주요국 주식시장은 정상적으로 열리며 아시아의 경우 중국 시장은 17~22일, 홍콩은 22일, 일본은 20일과 23일 각각 휴장한다.

당장 오는 21~22일(현지시간) 열리는 미국 FOMC 회의 결과가 연휴 기간 최대 관심사다. 증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테이퍼링(채권 매입 축소) 속도와 관련해 어떤 식으로든 시그널이 제기될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 뉴욕 현지에서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를 방송하는 김현석 특파원은 “9월 FOMC는 증시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정도의 중요한 회의”라며 “미 중앙은행(Fed)이 자산 매입을 축소하는 테이퍼링 시작 일정을 언제로 공식화하는지, 그 강도를 어느 정도로 가져갈지가 최대 관심사”라고 말했다. 이것이 곧 금리인상 시점, 즉 ‘통화긴축’을 시작하는 시점을 얼마나 앞당길 것인지 가늠할 수 있는 잣대이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한국경제신문 유튜브 채널인 ‘한경 글로벌마켓’에서는 다음주에도 월~토요일 오전 7시20분 김현석 뉴욕특파원이 나와 ‘김현석의 월나우’를 방송한다. ‘미국 증시 지킴이’로 인기를 얻고 있는 김 특파원이 매일 아침 전달하는 뉴욕시장 리뷰 코너다. 뉴욕증시가 마감하자마자 시장 흐름을 명쾌하게 분석해 전망까지 제시한다.

이보다 앞서 오전 7시부터는 조재길 글로벌마켓부장(뉴욕특파원)이 ‘출근길 월드뉴스’를 진행한다. 한국시간 기준으로 간밤에 미국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증시에서 벌어진 주요 뉴스와 각종 경제 변수 가운데 투자자들이 꼭 알아야 할 것만 콕 집어 요약해준다.

한국경제TV도 연휴 기간 뉴욕증시 개장과 폐장 시간에 맞춰 주요 시장 뉴스를 현지 특파원을 통해 실시간 속보로 전달한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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